홍석천이 미카엘을 꺾고 15승 셰프가 됐다.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1주년 특집으로 셰프들의 냉장고를 공개했다. 이날 최현석의 냉장고가 공개됐고, 미친면발 요리를 주제로 제시했다.
이날 미카엘과 홍석천이 같은 시드를 받아 요리대결을 펼쳤다. 미카엘은 소면을 이용한 '맛있소면'을 선보였고, 홍석천은 볶음 면요리 '단칼국수'를 요리했다. 최현석은 미카엘 요리에는 "처음 맛보는 요리다"고 답했고, 홍석천 요리에는 "동남아 요리같다"고 표현했다.
결국 이날 최현석은 소면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홍석천의 요리에 손을 들어줬다. 이로써 홍석천은 유일한 15승 셰프로 선두를 이어갔다. / bonbon@osen.co.kr
[사진] '냉장고를 부탁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