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최종원 음모, 긁어부스럼 될까..천호진 분노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1.09 22: 50

배우 최종원의 계략이 긁어부스럼이 될 전망이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 체포 소식을 듣고 분노하는 이성계(천호진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방원은 이인겸(최종원 분)의 음모에 휘말려 체포됐다. 이 소식은 이성계의 귀에까지 들어갔다.

이를 전하며 방과는 "우리 가문은 걸어오는 싸움을 피한 적이 없다"라고 소리쳤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