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 김명민, 유아인 구출 결심..본격 활동 나선다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1.09 22: 52

배우 김명민이 유아인의 구출을 결심했다.
9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이방원(유아인 분)의 구출을 결심하는 정도전(김명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방원은 이인겸(최종원 분)의 음모에 휘말려 체포됐고 그의 구출을 놓고 정도전은 갈등했다.

하지만 결국 분이(신세경 분)의 진심에 흔들린 정도전은 방원의 구출을 결심하고 연희(정유미 분)에게 본격적인 활동을 지시했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trio88@osen.co.kr
[사진]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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