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송혜교와 유아인의 스캔들이 사실이 아닌 것으로 전해졌다.
9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이하 '풍문쇼')에서는 배우 송혜교를 둘러싼 풍문을 다뤘다.
이날 방송에 따르면 송혜교와 유아인이 인스타그램에 절친해보이는 사진을 계속해서 올리면서 열애설이 났다. 그러나 송혜교와 유아인은 현재 같은 소속사로 작은 규모의 소속사이기 때문에 가족처럼 친하게 지내기 때문에 그런 소문이 난 것 같다고 전했다.
'풍문쇼'는 현업에서 활동 중인 기자들과 제작진이 심층 취재한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를 풀어나가는 프로그램. 신현준과 홍진영이 진행을 맡고 있으며, 홍석천, 이준석, 김일중, 이희진이 패널로 참여한다.
또한 더팩트 강일홍 기자, 우먼센스 하은정 기자, 일간스포츠 김연지 기자, Kstar 김묘성 기자, OSEN 정준화 기자가 패널로 출연한다.
한편 '풍문쇼'는 매주 월요일 오후 11시 채널A에서 방송된다./pps2014@osen.co.kr
[사진] '풍문쇼'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