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정상 회담' 출연진들이 인도춤을 추며 난리법석을 떨었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는 인도 대표로 부션 쿠마르가 출연했다. 이날 그는 인도 문화에 대해 설명했고, 출연진들은 인도 영화에 꼭 출연하는 '떼춤'의 이유를 물었다.
부션은 "인도에 신들이 많은데, 신들이 춤과 음악을 좋아한다. 그 문화가 영화에 반영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우리도 인도춤을 춰보자. 16명의 얼간이를 한번 찍어보자"고 했고, 출연진들은 모두 일어나 인도춤을 따라해 스튜디오를 아수라장을 만들었다. / bonbon@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