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신승훈 "철들고 싶지 않아..음악인의 다짐"
OSEN 김경주 기자
발행 2015.11.10 00: 24

가수 신승훈이 철들고 싶지 않다고 밝혔다.
신승훈은 9일 오후 방송된 SBS '힐링캠프-500인(이하 '힐링')'에서 "철이 안 들었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날 "나는 철이 안들었다. 음악인으로서의 다짐이다"라며 "대중가수는 초등학교 아이들도 공감하게 만들어야 하는 것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날 '힐링'은 신승훈 편으로 꾸며졌다. / trio88@osen.co.kr
[사진] '힐링'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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