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콜라이가 노르웨이에서 성공한 라면왕 이철호씨를 소개했다.
9일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서는 금수저 논란에 대해 열띤 논쟁을 펼쳤다. 이날 니콜라이는 자수성가한 사람의 예로 들며 이철호를 소개했다.
그는 "이 분은 노르웨이에서 라면왕으로 유명하다. 처음 이분이 노르웨이에 왔을때 돈이 없어 하루에 5천원으로 사시고, 돈이 없어 매일 오랜된 빵을 물에 불려 식사를 하며 생활했다. 그러다 셰프가 됐고, 라면을 개발해 유명한 사람이 됐다. 노르웨이에서 싸이 얼굴은 몰라도 이 분 얼굴은 안다"고 소개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비정상회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