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가 시청률이 상승하며 여전한 인기를 입증했다.
10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9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 1주년 특집 시청률은 5.489%(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주 방송분이 기록한 4.728%에 비해 0.761%P 상승한 수치다. 이로써 2주일 만에 다시 5%를 돌파했다.
‘냉장고를 부탁해’는 이날 방송 1주년을 맞아 특집을 준비했다. 셰프군단 10명이 모두 참석해 ‘냉장고를 부탁해’만의 시상식을 했다.
또한 최현석 셰프와 김풍이 게스트로 나서 셰프군단을 비롯해 MC 정형돈과 김성주가 스페셜 매치를 해 눈길을 끌었다./kangsj@osen.co.kr
[사진] JTBC ‘냉장고를 부탁해’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