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 우아+화사 가을여자..분위기 여신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1.10 09: 28

배우 한은정이 분위기 여신 다운 면모를 뽐냈다. 
한은정은 '레이디 경향'과 함께한 화보의 비하인드 컷을 공개, 가을 감성은 물론 한 폭의 명화 같은 느낌을 자아내며 시선을 빼앗고 있는 것.
sidusHQ 공식 트위터는 10일 “차가워진 가을바람도 느껴지고 따뜻한 햇살도 느껴지는 한은정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합니다. 한 폭의 명화보는 듯한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중!”이라는 글과 함께 매력 넘치는 한은정의 화보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깊이 있고 세련된 분위기를 발산하고 있는 한은정은 쌀쌀한 가을 날씨에 어울리는 패션으로 시선을 단단히 사로잡고 있는가 하면, 가을 햇살을 듬뿍 받아 화사하면서도 분위기 여신 다운 면모를 과시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사진마다 마치 한 폭의 명화 같은 느낌으로 보는 이들의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카메라를 향한 귀여운 브이와 스커트 사이로 늘씬한 각선미도 엿볼 수 있어 눈길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한은정은 현장에서 스태프의 상세한 디테일이 없이도 화보 콘셉트에 맞는 표정연기와 포즈를 완벽히 소화하며 여유로움을 드러냈다는 후문이다. 
한편 한은정은 오는 12일 개봉하는 영화 '세상끝의 사랑'에서 아름다운 미모와 지적인 매력을 동시에 지닌 대학 강사 '자영'으로 분해 딸 유진(공예지 분)과 동시에 동하(조동혁 분) 사랑하게 되며 점차 파국으로 치닫는 한 여자의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jykwon@osen.co.kr
[사진]싸이더스HQ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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