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 최고의 명포수와 '대호'
OSEN 지형준 기자
발행 2015.11.10 11: 49

영화 '대호' 제작보고회가 10일 오전 서울 압구정 CGV에서 열렸다.
배우 최민식, 정만식, 김상호, 박훈정 감독이 참석해 방송인 박경림의 진행으로 간담회가 진행되고 있다.
'대호'는 일제강점기, 더 이상 총을 들지 않으려는 조선 최고의 명포수 천만덕(최민식 분)과 조선의 마지막 호랑이를 둘러싼 이야기를 다룬 작품. '신세계'의 박훈정 각본, 감독과 최민식 주연에 정만식, 김상호, 오스기 렌, 정석원, 라미란, 김홍파, 우정국, 박인수 등이 조연 군단을 완성했다. 오는 12월 16일 개봉./ jpnews@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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