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 ‘슈퍼스타K’ 시리즈 출신 장재인, 울랄라세션 박광선, 김필이 시즌 7 생방송 무대에 오른다.
오는 12일 오후 11시에 방송되는 ‘슈퍼스타K7’ 준결승전은 참가자 3명이 2번의 무대에 오른다.
시청자들의 추천곡으로 꾸며지는 ‘시청자 리퀘스트 미션’과 ‘TOP3스페셜 스테이지’를 통해 역대 스타들과 TOP3가 콜라보레이션 무대를 꾸밀 예정이다. TOP3와 콜라보를 꾸밀 주인공은 ‘슈퍼스타K2’ 싱어송라이터 장재인, ‘슈퍼스타K3’ 우승자 울랄라세션의 보컬 박광선, 지난 시즌6에서 감성적인 보컬을 선보인 김필이다.
먼저 음악 천재 자밀킴은 장재인과 호흡을 맞춘다. 두 개성파 싱어송라이터가 어떤 감각적인 편곡으로 콜라보 무대를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된다. 다음으로 발라드 여신 천단비는 파워풀한 보컬의 박광선과 어떤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일지 기대를 모은다. 마지막으로 완성형 뮤지션이라 호평 받고 있는 케빈오는 ‘고드름 보컬’로 탁월한 가창력을 자랑하는 뮤지션 김필과 한 무대를 꾸밀 것을 예고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제작진은 “TOP3와 개성과 음색이 잘 맞는 역대 스타가 함께 콜라보 무대를 꾸미게 되어 더욱 의미가 있는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준결승전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 jmpyo@osen.co.kr
[사진] 엠넷 제공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