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알렉스의 목소리가 tvN '풍선껌'의 러브라인을 더욱 흥미진진하게 이끌었다.
3일 방송된 '풍선껌' 4부에서 리환(이동욱 분)과 행아(정려원 분)는 기습 키스를 했다. 이 때 배경음악으로 깔린 알렉스의 '널 향한 나의 시간'이 음원으로 발매된다.
이는 남자 주인공 리환이 어릴 때부터 가족처럼 지낸 '여사친' 행아를 향한 진심을 고백하는 가사. 알렉스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극이 가진 로맨틱한 분위기를 완성한다.
'풍선껌'은 매주 월, 화 오후 11시에 전파를 탄다. /comet568@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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