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승훈 '스케치북' 출격, 안방 콘서트 '기대 폭발'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1.10 14: 21

가수 신승훈이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뜬다.
신승훈 측 관계자는 10일 OSEN에 "신승훈이 오늘 오후 '스케치북' 녹화에 참여한다"고 밝혔다. 신승훈의 무대는 오는 13일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승훈은 지난달 23일 파트1을, 10일 오전 파트2를 발표하며 정규 11집 '아이엠 & 아이엠'을 완성했다. '이게 나예요'와 '마요'로 다채로운 음악을 팬들에게 선사했다.

이번 '스케치북' 녹화는 신승훈이 11집 발표 후 처음 갖는 음악 방송. 신곡은 물론 히트곡 무대까지 선사해 관객들과 안방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올해로 데뷔 25주년을 맞이한 신승훈은 '발라드 황제'로 가요계에 역사를 쓰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도로시컴퍼니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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