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녀는 예뻤다’의 최종회 방송을 앞두고 시청자들의 명장면 복습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MBC 수목 미니시리즈 ‘그녀는 예뻤다’(조성희 극본, 정대윤 연출)는 황정음-박서준-고준희-최시원 등 배우들의 열연, 코믹과 멜로를 맛깔나게 버무린 스토리, 세련되고 감각적인 연출 등을 바탕으로 드라마틱한 시청률 상승을 기록하며 수목극 1위 독주체제를 이어왔다.
특히 시청자들을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들며 함께 울고 웃었던 캐릭터들의 명장면이 끊임없이 회자되는 등 뜨거운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의 뇌리에 ‘콕’ 박힌 ‘그녀는 예뻤다’ 3총사의 매력을 되짚어봤다./osenstar@osen.co.kr
'그녀는 예뻤다'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