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동욱, 정려원, 이종혁, 박희본의 4각 러브라인이 또렷해진다.
10일 오후 방송되는 tvN 월화드라마 '풍선껌'(극본 이미나, 연출 김병수)에서는 최근 수면위로 올라온 극중 4인방, 박리환(이동욱 분), 김행아(정려원 분), 강석준(이종혁 분), 홍이슬(박희본 분)의 관계가 명확해질 예정이다.
'풍선껌' 제작진은 "오늘(10일) 방송되는 6회에서는 네 사람의 사각관계가 뚜렷해지며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전개될 예정"이라며 "더 풍성하고 깊어진 스토리로 다가갈 '풍선껌'에 많은 응원과 관심, 시청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앞서 지난 9일 방송된 5회에서는 리환이 행아에게 적극적인 구애를 펼치는 모습이 담겼으며, 이를 와면하던 행아가 결국 리환이 있는 곳으로 향해 본격 로맨스를 예고했다.
tvN '풍선껌' 6회는 10일 오후 11시 방송된다. / gato@osen.co.kr
[사진] tvN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