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 프리미어12 야구 중계로 오늘 결방..‘설련화’ 방송
OSEN 박진영 기자
발행 2015.11.11 06: 30

SBS 수목드라마 ‘마을-아치아라의 비밀’(이하 ‘마을’)이 11일 야구 중계로 결방된다.
SBS 편성표에 따르면 11일 오후 6시 50분부터 2015 프리미어12 예선 2차전 한국 대 도미니카공화국 경기가 생중계된다.
이에 따라 기존 방송되던 ‘돌아온 황금복’, ‘영재발굴단’이 결방된다. 또 ‘8뉴스’는 평소보다 1시간 30분 늦은 오후 10시 30분부터 전파를 타며 오후 10시 방송되던 ‘마을’은 결방된다.

이후 오후 11시부터는 2부작 판타지 멜로드라마 ‘설련화’가 연속 방송될 예정이다. ‘설련화’는 꿈속에서 천 년 전 사랑을 다시 만나는 두 남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로 배우 지진희, 이지아, 서지혜, 안재현, 최민이 출연한다. /parkj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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