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엔 "무대 시작 전 응원 소리 있고 없고 차이 크다"

그룹 빅스 엔이 팬들의 응원에 대한 감사 인사를 전했다.

엔은 1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빅스 2nd 앨범 컴백 쇼케이스'에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컴백한 소감을 묻는 질문에 "처음에는 긴장도 많이 해서 긴장 반 설렘 반으로 리허설을 했다"라고 답했다.

이어 엔은 "팬분들이 응원해주시니까 굉장히 힘이 나고, 무대 시작할 때 소리를 질러주시는 분이 있고 없고 차이가 크다"라며 "빅스 옆에 별빛들이 있구나라는 생각에 든든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빅스는 오는 13일 KBS 2TV '뮤직뱅크'를 시작으로 컴백 무대를 펼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