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에프엑스가 '더쇼'에서 1위를 하며 컴백 후 3번째 트로피를 거머쥐었다.
에프엑스는 10일 방송된 SBS MTV '더쇼4'에서 으로 1위를 차지했다. 이로서 에프엑스는 지난 5일 엠넷 '엠카운트다운' 6일 KBS 2TV '뮤직뱅크'에 이어 3번째 1위 트로피를 받았다.
에프엑스는 1위 발표가 된 이후 엠버가 "1위를 차지하게 돼서 가족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 한다"며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한 빅토리아와 루나 없이 1위 앵콜 무대를 꾸미면서 크리스탈이 엠버 대신 랩을 하면서 1위를 자축했다.
한편 '포 월즈'는 몽환적이고 세련된 분위기가 돋보이는 딥하우스 장르의 EDM 곡으로, 갑작스러운 사랑으로 인해 혼란스러운 마음을 노래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SBS MTV '더쇼' 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