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 뷔와 지민이 벌칙으로 뽀뽀를 했다.
방탄소년단은 1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방송된 '방탄가요-track7'에서 댄스로 알아보는 보이그룹 노래를 주제로 팀을 나눠서 벌칙을 걸고 몸으로만 가수와 노래 제목을 설명하는 대결을 펼쳤다.
이날 컬러팀의 뷔와 슈가와 지민은 환상적인 호흡으로 퀴즈를 풀어갔으나 빅스의 '에러'를 맞추지 못하고 6분동안 헤맸다. 결국 문제를 전부 맞추는데 11분 걸린 흑백팀에게 패배했다.
결국 벌칙을 받게된 컬러팀의 뷔와 지민은 서로 뽀뽀를 하게 됐다. 지민은 "뽀뽀를 하느냐 받느냐에 따라 기분이 다르다"고 말하며 가위바위보를 했지만 패배하며 뷔의 볼에 뽀뽀를 해줬다.
한편 오는 11월 27일부터 29일까지 서울 올림픽공원 SK핸드볼경기장에서 열리는 ‘2015 BTS LIVE 화양연화 on stage’에서 미니앨범 ‘화양연화 pt.2’의 신곡 무대를 최초 공개한다./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