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룡이나르샤' 변요한, 김명민에 "날 잊어라" 경고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1.10 22: 31

변요한이 김명민에 찾아 오지 말라고 경고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는 땅새(변요한 분)을 찾아간 삼봉(김명민 분)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삼봉은 땅새가 공연을 벌이는 연희패를 찾아가 밥을 얻어먹었다. 이를 본 땅새는 크게 분노하며 "경고했지. 다시 만나면 죽여버릴지도 모른다고"라고 이를 갈았다.

이어 그는 "당신 잊을거다. 당신도 나 잊어버려라. 다신 오지말아라"라고 경고했지만, 삼봉은 "저자에게 답해야 할 말이 있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높였다.
한편 '육룡이 나르샤'는 '고려'라는 거악(巨惡)에 대항하여 고려를 끝장내기 위해 몸을 일으킨 여섯 인물의 이야기이며 그들의 화끈한 성공스토리로 매주 월,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 jsy901104@osen.co.kr
[사진] '육룡이 나르샤'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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