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하 "방송활동? '유희열의 스케치북'만 할 것"

가수 윤하가 신곡 '널 생각해'로 음악방송활동은 하지 않을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하는 10일 오후 네이버 V앱을 통해 생방송된 '널 생각해' 스포일러'에서 방송활동도 하냐는 팬들의 질문에 "방송활동은 '유스케'만"이라고 답했다.

이어 "일단 계획은 그렇게 잡혀있다"며 "추가로 방송할지 어떨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한편 윤하는 오는 11일 정오,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신곡 '널 생각해'를 공개한다./pps2014@osen.co.kr

[사진] V앱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