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준이 50원짜리 동전에 거북선이 있다고 말했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는 여행을 떠나 역사 퀴즈 대결을 펼치는 멤버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박세준은 "50원짜리 동전에는 어떤 그림이 있냐"는 퀴즈에 '거북선'이라고 적었다. 이에 김국진은 "50원짜리 안 써봤냐. 어떻게 거북선이라고 적냐"고 놀렸고, 박세준은 "예전에는 거북선이었다"고 우겼다.
제작진이 확인 결과, 거북선이 그려진 동전은 50원이 아닌 5원이었던 걸로 알려져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jsy901104@osen.co.kr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