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선영이 '천상 여자'다운 요리 솜씨를 뽐냈다.
박선영은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멤버들을 위해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다.
이날 박선영은 멤버들과 함께 한 역사 퀴즈 대결을 마친 후 저녁 식사를 위해 요리를 시작했다. 그는 제육볶음부터 김치찌개, 가지 볶음까지 묵묵히 요리에 집중했다.
완성된 요리를 맛 본 김국진은 "제육볶음 진짜 맛있다"라며 칭찬했고, 박선영은 애교 섞인 표정으로 화답해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jsy901104@osen.co.kr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