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형돈 "'예체능', 매주 긴장감 줘..협심증 걸릴 듯"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1.10 23: 53

정형돈이 매주 오는 긴장감에 협심증이 걸릴 것 같다고 농담을 했다.
10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부천유도회관 팀과 유도 대결을 펼치는 예체능 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경기에 앞서 이훈은 "우리는 언제쯤 경기를 즐길 수 있을까?"라고 말했고, 이원희 코치는 "매주 이런 시합이 살아있음을 느끼게 해준다"고 선수들을 독려했다.
이에 정형돈은 "'예체능'을 오래하다 보니 매주 이런 느낌을 느낀다. 협심증이 올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 bonbon@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Copyright ⓒ OSEN.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