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강호동, 유도서 첫승 거뒀다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1.11 00: 18

강호동이 첫승을 거둬 예체능 팀의 체면을 살렸다.
10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에체능'에서는 부천유도회관과 유도 경기를 펼치는 예체능 팀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예체능 팀은 3전 3승으로 위기를 맞았다. 믿었던 이재윤마저 한판승으로 패했다.
이후 4번째로 나선 강호동은 그 동안의 부진을 씻고 팽팽한 경기를 이어갔다. 이어 1분도 채 안남은 상황에서 강호동은 발뒤축걸기로 한판승을 따냈다. 유도를 시작한 이후 첫 승을 거둔 강호동은 환호를 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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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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