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타는청춘' 박세준·홍이슬, 바이킹 데이트에 극과극 반응
OSEN 정소영 기자
발행 2015.11.11 00: 25

박세준과 홍이슬이 바이킹 데이트에 극과극 반응을 보였다.
10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불타는 청춘'에서 놀이공원 데이트에 나선 '오지형' 박세준과 홍이슬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홍이슬은 고소공포증이 있다는 박세준을 향해 "우리 바이킹 타자. 저건 안전해서 괜찮다"며 그를 설득했다. 이에 박세준은 "내가 제일 싫어하는 것 탔으니까 소원 하나 들어줘야한다"고 말했고, 홍이슬 역시 흔쾌히 약속했다.

하지만 바이킹이 시작되자 박세준은 소리도 크게 지르지 못하고 굳은 모습을 보인 반면, 홍이슬은 잔뜩 들뜬 채 바이킹을 즐기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불타는 청춘'은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그린다.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5분 방송./ jsy901104@osen.co.kr
[사진]'불타는 청춘'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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