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부천유도회관과 경기서 4대 1로 패..이종현 하차
OSEN 이지영 기자
발행 2015.11.11 00: 31

예체능 팀이 부천유도회관 팀과의 대결에서 패했다.
10일 방송된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부천유도회관과 세번째 공식 대결을 펼쳤다. 이날 이종현, 이재윤, 강호동, 이윤, 고세원 등이 출전했고, 최선을 다한 경기를 펼쳤지만 결국 4대 1로 패했다.
이날 믿었던 이재윤마저 한판승을 당했다. 하지만 강호동은 처음으로 승을 거두는 기쁨을 맛봤다. 이원희 코치는 "졌지만 점점 성장하고 있는 모습이 보인다"고 칭찬했다.

이종현은 이날 경기를 끝으로 '우리동네 예체능'을 하차했다. 이종현은 "오늘 우승으로 좋게 마무리하고 싶었는데, 내내 한이 될 것 같다"고 아쉬워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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