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 LA(미국 캘리포니아주), 박승현 특파원]과연 누가 최고의 영예를 차지할까.
워싱턴 내셔널스 외야수 브라이스 하퍼와 토론토 블루제이스 내야수 조시 도날드슨이11일(이하 한국시간)발표된 내셔널리그와 아메리칸 리그 MVP 최종 후보에 각각 포함됐다.
하퍼는 폴 골드슈미트(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 두 1루수와 경함을 벌이게 됐다. 이번에 MVP 수상에 성공하면 첫 번째 MVP가 되는 것은 물론 2012년 올해의 신인 수상에 이어 영광의 자리에 오르게 된다.

도날드슨은 지난 해 MVP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로렌조 케인(캔자스시티 로얄즈)와 경쟁을 벌인다. 역시 이번 수상에 성공하면 첫 수상이다.
가장 관심을 끌고 있는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후보로는(소속팀은 정규시즌 종료시점 기준)LA 다저스 잭 그레인키, 클레이튼 커쇼에 시카고 컵스 제이크 아리에타가 강력한 경쟁구도를 형성했다.
내셔널리그 신인왕 후보로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강정호를 비롯해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 대니 더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등 3명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아메리칸 리그 올해의 감독 최종 후보에 월드시리즈 우승팀인 캔자스시티 로얄즈 네드 요스트 감독이 올라오지 못한 상황에서 텍사스 레인저스 제프 배니스터, 미네소타 트윈스 폴 몰리터 감독이 최종 후보에 올랐다. 미네소타는 박병호 포스팅에 성공한 팀이다. 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클린트 허들 감독은 월드시리즈에 진출한 테리 콜린스 뉴욕 메츠 감독 등에 밀려 최종 후보에 들지 못했다.
수상자는 포스트시즌 직전에 행해진 미국 야구기자회(BBWAA)소속 기자들의 투표에 의해서 결정 된다.
다음은 부문별 최종 후보자 명단이다(소속팀은 정규시즌 종료시점 기준, 날짜는 최종 수상자 발표일).
▲MVP(11월 20일)
AL- 로렌조 케인(캔자스시티 로얄즈) 조시 도날드슨(토론토 블루제이스) 마이크 트라웃(LA 에인절스)
NL- 폴 골드슈미트(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 브라이스 하퍼(워싱턴 내셔널스) 조이 보토(신시내티 레즈)
▲사이영상(11월 19일)
AL- 소니 그레인(오클랜드 어슬레틱스) 댈러스 카이클(휴스턴 애스트로스) 데이비드 프라이스(토론토 블루제이스)
NL -제이크 아리에타(시카고 컵스) 잭 그레인키(LA 다저스) 클레이튼 커쇼(LA 다저스)
▲올해의 감독(11월 18일)
AL – 제프 배니스터(텍사스 레인저스) A.J. 힌치(휴스턴 애스트로스) 폴 몰리터(미네소타 트윈스)
NL- 테리 콜린스(뉴욕 메츠) 조 매든(시카고 컵스) 마이크 매시니(세인트루이스)
▲올해의 신인(11월 17일)
AL- 카를로스 코레아(휴스턴 애스트로스) 미겔 사노(미네소타 트윈스) 프란시스코 린도어(클리블랜드 인디언스)
NL- 강정호(피츠버그 파이어리츠) 크리스 브라이언트(시카고 컵스) 맷 더피(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nangapa@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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