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1cm' 빅토리아, 교복 입고 흥 폭발.."나 예쁘지?"
OSEN 선미경 기자
발행 2015.11.11 11: 07

걸그룹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가 교복을 입고 즐거워했다.
11일 오전 11시 네이버 TV캐스트와 중국 동영상 사이트 유쿠를 통해 공개된 'f(x)=1cm(에프엑스는 일센티미터)'에서는 여고에 찾아가 멤버들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에프엑스는 고등학교 교복을 입고 모였다. 이네 빅토리아는 "무용 학교 다녀서 교복 없었는데 광고 찍으면서 처음 입어봤다"라면서, "나 예쁘지?"라고 계속 물어 눈길을 끌었다.

엠버 역시 "활동 빼고는 없다"라면서, 빅토리아의 물음에 "그래 어려 보인다"라고 답해 웃음을 줬다.
걸그룹 최초 웹 예능으로 주목 받고 있는 'f(x)=1cm는 f(x)'가 사연을 신청 받아 다양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펼치는 '초근접 밀착 몰카 콘셉트'다. 에프엑의 무대 위 강렬하고 신비로운 모습과는 또 다른 리얼하고 친근한 매력을 볼 수 있다.
지난 10일 첫 회를 시작으로 오는 13일까지 4일간 총 4회에 걸쳐 매 회 2편씩 총 8편이 공개된다. /seon@osen.co.kr
[사진] 네이버 TV캐스트 방송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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