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쇼' 박명수 "인물 좋아졌다고? 촛농처럼 흘러내려"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1.11 11: 36

박명수의 자신의 외모가 "촛농처럼 흘러내린다"고 말해 웃음을 줬다.
박명수는 1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갈수록 인물이 좋아진다"는 청취자의 칭찬에 "그렇지 않다. 인물은 똑같다. 흘러내린다. 촛농이다"라고 답했다.
그러나 이내 "그렇게 봐주셔서 감사하다"고 인사를 덧붙였다.

한편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eujenej@osen.co.kr
[사진] '라디오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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