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시세끼', 호준미가 넉넉하다는 무슨 뜻일까
OSEN 김보라 기자
발행 2015.11.11 17: 01

'호준미가 넉넉하다'는 무슨 뜻일까.
tvN 예능프로그램 '삼시세끼'의 제작진은 11일 오후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호준미가 넉넉하다'는 것에 대해 "가사 노동에 지쳐 이유없이 먼 산을 보거나 난데없이 환하게 웃는데 끊임 없이 잘생긴 모양새를 일컫는 만재도 관용어구"라고 설명했다.
이 같은 설명과 함께 공개된 사진을 보면, 손호준이 허리춤에 양손을 올리고 어딘가 응시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에 네티즌들은 "호준호준하다" "국어대사전에 등록하심이 어떠할지" "'삼시세끼' 파이팅"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삼시세끼' 어촌편은 도시에서 쉽게 해결할 수 있는 한 끼 때우기를 낯선 어촌에서 가장 어렵게 해 보는 야외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 purplish@osen.co.kr
[사진]삼시세끼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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