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간아이돌' 나르샤 "섹시하다 생각해본 적 없어..불편"
OSEN 정유진 기자
발행 2015.11.11 18: 46

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가 스스로 섹시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나르샤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내가 섹시하다고 생각해본 적이 없다. 약간 그런 게 너무 그렇게 생각하는 게 불편하다"하다고 말했다.
이에 나르샤는 에이핑크의 '미스터츄'에 맞춰 춤을 추며 숨겨둔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출연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최근 정규6집 '베이직(BASIC)'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중이다. /eujenej@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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