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운 아이드 걸스 나르샤가 신체 나이 테스트에서 멤버들 중 1등을 차지했다.
나르샤는 11일 오후 방송된 MBC에브리원 '주간아이돌'에서 제아, 미료, 가인과 스쿼트 오래 견디기 대결에서 70초로 1등을 차지했다.
이는 53초가 평균인 10대의 성적보다 앞선 결과. 정형돈은 "10대가 평균 53초인데, 그것보다 더 오래 견뎠다"며 놀라워했다.
한편 이날 '주간아이돌'에는 브라운 아이드 걸스가 출연했다. 브라운 아이드 걸스는 올해로 데뷔 10주년을 맞이하며 최근 정규6집 '베이직(BASIC)'을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중이다. /eujenej@osen.co.kr
[사진] '주간아이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