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광희가 이휘재의 칼질을 비웃었다.
이휘재는 1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올리브TV '아바타 셰프'에서 "오븐을 150도로 설정하라"는 말에 당황했다.
이휘재는 처음 마주 보는 듯한 오븐 앞에서 당황했고, 셰프의 지령에 따라 온도를 맞췄지만 예열을 하지는 못했다.
또 이휘재는 셰프의 지령에 따라 양파를 썰었는데 황광희는 이휘재의 서툰 칼질을 보고 "세상에, 초등학생 칼질 같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바타 셰프'는 셰프가 요리하지 않는 신개념 쿠킹쇼를 지향한다. 이휘재, 황광희, 심영순, 류태환, 이재훈, 유희영, 김민지 등이 출연했다. /jykwon@osen.co.kr
[사진]'아바타 셰프'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