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가 김소희 셰프에 대한 첫인상을 전했다.
1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빵‘을 주제로 김소희 셰프와 정홍연 셰프, 가수 박지윤이 게스트로 출연해 미식 토크를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소희 셰프는 스튜디오에 출연해 시종일관 웃는 얼굴로 모두를 바라봤다. 이에 MC 전현무는 “저 분 웃는 거 처음 봤다. 무서운 분인 줄 알았다”며 “마셰코 포스터에서도 인상을 바락바락 쓰고 계셨다”고 김소희 셰프에 대해 가지고 있었던 선입견을 솔직하게 얘기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수요미식회’는 이름난 식당에 숨어있는 음식의 역사와 유래,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이야기하는 토크쇼다. 매주 수요일 오후 9시 40분 방송. / nim0821@osen.co.kr
[사진] ‘수요미식회’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