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이 뼈속까지 노잼임을 입증했다.
11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다니엘의 고향 독일을 방문하는 모습이 담겼다. 다니엘은 출발 3일전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다니엘은 심심하기 그지 없는 집을 공개했고, 제작진은 뭐라도 건져볼까 싶어서 냉장고까지 열라고 했지만 냉장고 역시 거의 비어있었다.
다니엘은 짐을 챙기는 모습을 보였고, 제작진은 재미있는 물건이라도 있을까 카메라를 들이댔지만 속옷마저 올블랙으로 뼈속까지 노잼임을 증명했다.
이날 방송에는 미카엘 셰프가 처음으로 합류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내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