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레어가 미카엘과 10년 나이 차에 급 존댓말을 썼다.
11일 방송된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다니엘의 고향 독일을 찾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처음으로 합류한 미카엘은 레스토랑에서 셰프 포스를 물씬 풍기며 친구들을 위해 직접 주문을 도와주는 모습을 보였다.
식사 중 미카렐은 "82년생"이라고 밝혔고, 이에 블레어는 놀라며 "10년 차이네요"라고 했다. 이어 미카엘은 "네가 태어날 때 난 첫 뽀뽀를 했다"고 말했고, 블레어는 급 존댓말을 쓰며 웃음을 유발했다. / bonbon@osen.co.kr
[사진]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