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델 스테파니리가 특이한 취미를 선보였다.
스테파니리는 11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이하 '타인의 취향')에서 노래방 어플리케이션을 이용해 방 안에서 노래를 부르며 특이한 취미를 선보였다.
이날 스테파니리는 노래를 듣던 중 휴대폰에 마이크를 연결한 후 헤드폰을 착용하고는 여러 종류의 노래를 열창했다. 자기 만의 세계에 빠져들어간 듯 노래 부르기에 집중하는 그의 모습은 웃음을 줬다.
한편 '타인의 취향'은 스타들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하며 그들만의 독특한 취향을 살펴보는 프로그램. 유병재 작가, 장진 감독, 배우 스테파니리, 개그맨 유세윤, 아이돌그룹 갓세븐의 잭슨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eujenej@osen.co.kr
[사진] '타인의 취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