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스’ 민혁 “4년 동안 짝사랑, 운명인 줄 알았다”
OSEN 권지영 기자
발행 2015.11.12 00: 01

민혁이 짝사랑 이야기를 털어놨다.  
11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는 ‘달콤 살벌 패밀리’ 정준호, 문정희, 민아, 민혁이 출연했다. 
이날 비투비 민혁은 “4년 동안 짝사랑한 여인이 있느냐”는 질문에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다른 아파트 같은 동수, 같은 호수에 살았고, 혈액형, 키, 생일이 다 똑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키는 내가 작았다”며 “혈액형은 A형이었다”고 덧붙였다. /jykwon@osen.co.kr
[사진]‘라디오스타’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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