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V(유세윤, 뮤지)가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컴백에 시동을 걸었다.
유세윤과 뮤지는 11일 오후 첫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현생인류보고서-타인의 취향'(이하 '타인의 취향')에서 연습실에 모여 2년만에 선보일 신곡을 준비했다.
유행하는 힙합 음악으로 준비를 하던 그는 게스트를 기다렸다. 이들의 연습실을 찾은 게스트는 타이거JK와 비지였고, 다음주 예고에서는 함께 녹음을 하는 네 사람의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타인의 취향'은 스타들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하며 그들만의 독특한 취향을 살펴보는 프로그램. 유병재 작가, 장진 감독, 배우 스테파니리, 개그맨 유세윤, 아이돌그룹 갓세븐의 잭슨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 /eujenej@osen.co.kr
[사진] '타인의 취향' 방송화면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