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인의 취향’, 첫방 시청률 0.8%로 ‘아쉬운 출발’
OSEN 강서정 기자
발행 2015.11.12 07: 37

‘타인의 취향’ 첫 방송이 시청률 1%를 넘지 못하며 아쉬운 수치로 시작을 알렸다.
12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JTBC ‘현생인류 보고서-타인의 취향’(이하 타인의 취향) 시청률은 0.838%(전국유료방송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달 28일까지 수요일 오후 11시 방송됐던 ‘유자식 상팔자’가 기록한 2.060%보다 낮은 수치다.

한편 ‘타인의 취향’은 스타들의 리얼한 일상을 관찰하며 그들만의 독특한 취향을 살펴보는 프로그램. 유병재 작가, 장진 감독, 배우 스테파니리, 개그맨 유세윤, 아이돌그룹 갓세븐의 잭슨이 출연한다. 매주 수요일 오후 10시 50분 방송./kangsj@osen.co.kr
[사진] JTBC ‘타인의 취향’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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