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틴 민규-승관,'떨리는 마음으로 수능장에'
OSEN 최규한 기자
발행 2015.11.12 07: 50

그룹 세븐틴 민규와 승관이 12일 오전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기 위해 서울 광진구 광남고등학교 수능장으로 향하고 있다.
D-DAY다. 결전의 날은 다가왔고 후회없이 최선을 다할 일만 남았다. 201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르는 12일 오늘, 스타들 역시 갈고 닦은 공부 실력을 뽐낼 때를 맞이했다. 대다수의 1997년생이 수능 대상자인 올해, 고3 신분인 아이돌 멤버들도 수험장으로 향한다.
세븐틴의 민규와 도겸, 승관도 바쁜 활동을 잠시 멈추고 수험장을 찾을 계획이다. 특히 민규는 한 여론조사에서 '수능을 가장 잘 볼 것 같은 연예인' 1위에 선정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다.

한편 이날 수능 시험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성적 발표는 다음 달 2일이다./dreamer@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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