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라박, 숨겨둔 여성미 '대발산'…생일기념 '청순다라'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1.12 08: 15

YG STAGE의 11월 기획화보 여주인공은 산다라박이다.
12일 오전 0시 소속사 측은 YG STAGE(www.ygstage.com)와 YG STAGE 공식 SNS에 지난 10일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티저 이미지로 많은 이들을 궁금하게 한 'Maison de Jasmine'의 여주인공이 산다라박이라고 알렸다. 
산다라박은 이번 화보를 통해 여배우로서 가지고 있는 본연의 아름다움을 순백의 꽃 재스민을 모티프로 콘셉트화했다. 그간 보여 준 적 없는 산다라박의 청순하고 가녀린 이미지와 함께 순백의 아름다움이 시선을 모은다.

YG STAGE 화보는 YG 소속 연기자들의 새로운 이미지를 발굴하기 위한 것. 이번에도 산다라박의 새로운 매력을 화보에 담기 위해 위너 등 YG 아티스트와 작업을 진행해온 포토그래퍼 JDZ Chung, 서수경 스타일리스트, 곽동우 헤어 스타일리스트, 신경미 메이크업 아티스트 등 최고의 스태프들이 참여했다.
이번 화보 작업에 대해 산다라박은 "새로운 도전을 좋아하는데 이렇게 또 다른 느낌의 화보를 찍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고 결과물을 보고 즐거웠다. 앞으로도 끊임없이 도전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특히 이번 화보는 산다라박의 생일인 11월 12일에 공개돼 본인에게도 특별할 터. 같은 시각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블로그 및 2NE1의 SNS에 "HAPPY BIRTHDAY dara"라는 문구와 드라마 '미싱코리아' 속 순백의 드레스와 티아라를 쓰고 환하게 웃는 산다라박의 사진을 올리며 생일을 축하했다.
산다라박의 청순미와 성숙미를 동시에 표현해 낸 'Maison de Jasmine'은 Part.1에 이어 오는 19일 Part.2가 공개될 예정이다. Part.2에서는 산다라박과 호흡을 맞춘 남자 배우의 정체가 공개될 거로 알려져 많은 이들의 궁금증과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comet568@osen.co.kr
[사진] 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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