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남' 황치열이 단독 팬미팅을 연다.
황치열은 22일 오후 3시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한 흰물결아트센터 화이트홀에서 첫 단독 팬미팅 '해피 열스데이(Happy Yeul's Day)'를 개최하고 팬들과 만난다.
이번 황치열의 팬미팅은 데뷔 후 처음으로 갖는 팬미팅으로 450석 규모의 좌석이 공식팬카페 ‘ten 2(텐투)’를 통해 오픈한지 1분만에 신청이 마감되며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증명했다.
황치열은 이번 팬미팅에서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의 폭발적인 가창력으로 그동안 방송에서 선보였던 무대 뿐 아니라 그 어디에서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라이브 무대를 공개할 예정이다.
특히, 음악과 함께 하는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되며 팬들과 소통하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그간 예능을 통해 선보인 재치 넘치는 입담으로 90분을 가득 채울 전망이다.
소속사 HOW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첫 단독 팬미팅을 열게 되었다. 이번 팬미팅에서 팬들과 함께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그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황치열의 비공개 무대들을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황치열은 다수의 예능에 출연, 등장마다 화제를 몰고 다니며, 2015년 연예계 루키를 넘어서 대세남으로 떠올랐다. 최근에는 '나 혼자 산다'에 고정 투입되며 무지개 회원에 합류했고, 이 외에도 각종 예능프로그램 및 행사, OST, CF 등 다방면에서 러브콜 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 nyc@osen.co.kr
[사진] HOW엔터테인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