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하상백이 "월수입은 들쑥날쑥하다"고 말했다.
하상백은 12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이하 '라디오쇼')에서 이 같이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는 '직업의 섬세한 세계' 코너가 꾸며진 가운데 하상백 디자이너가 출연했다. 이날 박명수는 그에게 한달 수입을 물었고, 그는 "수입이 제로일 때도 있고 마이너스일 때도 있다. 광고를 많이 하는 시즌에는 꽤 된다. 정말 들쑥날쑥하다. 한 달에 그림 한 점 정도 살만한 여유 있다"고 말했다.
한편 '라디오쇼'는 매일 오전 11시 방송된다. /joonamana@osen.co.kr
[사진] 하상백 트위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