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정화가 ‘뉴 논스톱’ 멤버들에 대한 애정을 내비쳤다.
김정화는 12일 오전 서울 강남 한 커피숍에서 진행된 OSEN과의 인터뷰에서 “‘뉴 논스톱’ 멤버들과 가끔 연락한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미국에 있을 때 ‘뉴 논스톱’ 멤버들이 모임을 가져서 내가 못 갔는데 왕성히 활동하고 있는 나라 언니, 경림 언니 모두 있더라”라고 말했다.
앞서 지난해 11월 배우 정태우가 자신의 SNS에 박경림, 조인성, 장나라, 양동근, 김영준 등 ‘뉴 논스톱’ 멤버들과 찍은 사진을 게재해 화제가 된 바 있다.
김정화는 “최근에 효진 언니랑 연락했다. 밥 사준다고 하면서 놀러오라고 했다”며 “‘뉴 논스톱’ 멤버들은 워낙 오래돼서 그런지 편한 느낌이 있다. 그때 만났던 연기자들이 편하다. 정태호 오빠는 다른 작품에서 만났는데 좋은 동료가 있다는 게 감사하다”고 전했다.
한편 김정화는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극본 황은경, 연출 장용우)에서 따뜻한 마음과 배려로 팀원들과 환자들을 다독이는 외유내강의 정신건강과 전문의 은소율 역을 맡아 열연, ‘힐링의 아이콘’으로 떠올랐다./kangsj@osen.co.kr
[사진] 민경훈 기자 rumi@ose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