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워리 뮤직' 측 "12일 첫방 GO, 정형돈 분량 6주 有"
OSEN 박소영 기자
발행 2015.11.12 14: 57

정형돈이 건강상 문제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가운데 그가 유재환과 함께 출연한 K-STAR '돈워리 뮤직'이 12일 그대로 전파를 탄다.
'돈워리 뮤직' 측 관계자는 12일 OSEN에 "오늘 '돈워리 뮤직'이 첫 방송 된다. 해외에서 촬영한 분량이 있어서 방송에는 문제가 없다"고 알렸다.
'돈워리 뮤직'은 음악에 조예가 깊은 정형돈-유재환 두 남자가 세계 음악 여행을 통해 얻은 음악적 영감을 서로 교감하는 과정을 리얼하게 담아내는 쇼큐멘터리다.

12일 오후 9시 첫 방송을 앞뒀지만 돌연 정형돈이 활동 중단을 선언한 셈. 하지만 방송 관계자는 "6회 정도 예상했는데 그 정도의 촬영분이 남았다. 앞으로 6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9시 방송될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돈워리 뮤직'은 K-STAR 방송 외에 네이버 스페셜 V앱으로도 실시간 방송 된다. /comet568@osen.co.kr
[사진] K-STAR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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