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주말드라마 ‘송곳’이 꼭 봐야하는 드라마, 안 보면 후회할 드라마로 손꼽히고 있다. 그 이유는 현실을 살아가는 우리의 이야기를 하고 있다는 점과 가슴을 후려치는 명대사들이 매회 등장한다는 점, 끝으로 살아있는 캐릭터들로 인해 드라마에 몰입할 수 있기 때문이다.
‘송곳’은 그 누구도 아닌 우리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한국에서 직장생활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겪을 수 있는 고충을 풀어내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부당해고 등과 같은 사안들은 현실에서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기에 많은 직장인들에게 가슴 찡한 공감을 전해주고 있다. /pps2014@osen.co.kr
[사진] 유한회사 문전사 송곳, 씨그널엔터테인먼트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