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인식 감독,'이대은 잘 던져줬어'
OSEN 이대선 기자
발행 2015.11.12 16: 10

이틀 연속 타선이 폭발한 한국 야구대표팀이 조별예선 2연승을 달렸다.
한국은 12일 대만 타오위안 구장에서 열린 프리미어12 B조 조별예선 경기에서 13-2로 7회 콜드게임 승리를 거뒀다. 전날 도미니카 공화국전 10-1 승리 이후 2경기 연속 두 자릿수 득점으로 개막전 영패 충격에서 어느정도 벗어나는 모습이었다. 이로써 한국은 B조에서 2승 1패를 기록하면서 조 4위까지 주어지는 8강 티켓에 한 발 더 다가갔다.
경기 종료 후 김인식 감독이 이대은과 승리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sunday@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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