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황정음이 MBC 수목드라마 '그녀는 예뻤다' 종영 이후 근황을 공개했다.
황정음은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 황정음은 '그녀는 예뻤다' 속 혜진의 모습과는 전혀다른 고혹적인 매력을 뽐내고 있다. 황정음은 베일듯한 턱선과 오똑한 콧대까지 흠잡을데 없는 미모를 자랑했다.
이에 네티즌은 "그동안 혜진때문에 행복했어요", "이렇게 예쁜 얼굴을 감추고 있었다니", "언니 너무 아름다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정음이 혜진으로 활약한 '그녀는 예뻤다'는 지난 11일 인기리에 종영했다. /pps2014@osen.co.kr
[사진] 황정음 인스타그램